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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한성입니다. 1월 21일 강원도 태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본토필름’ 제품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칼바람으로 더 추운 날씨에도 50명이 넘는 풋고추작목반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분들은 모두 영농기술반을 수강하며 농업인실용교육을 받으시는 공부하는 농부셨습니다.

토양에 남았을 때, 다음해 작물에 지장이 없느냐, 비닐이 눈 녹듯 사라지게 할 순 없느냐, 정말 분해가 되느냐 등 다양한 질문을 바탕으로

농부님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비닐을 걷지 않는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다시며, 태백은 바람이 쌔 바람에 분해된 비닐이 날려 다니진 않을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본토필름은 로타리 후 조각이 동전크기 만하게 남기 때문에 바람에 날릴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는 설명을 끝으로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제품판매가 아닌 친환경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에코한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