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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한성입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나리와 목련까지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듯한 봄 햇살을 맞으며 파주시 장단콩 농가들분들을 모시고 생분해비닐 피복시연회를 가졌습니다.

 

파주는 장단콩으로 유명한 곳이죠,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은 장단콩 생산농가로 타사 생분해비닐을 사용했으나, 비싸가격과 약한 물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자, 저희 본토필름으로 시연회를 갖고 싶다는 파주 장단콩연구회 회장님의 제안으로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옆에 밭에 모아놓은 폐비닐도 시연회를 궁금했습니다.

 

 

 

 

 

 

 

 

 

현지의 땅 컨디션과 피복기의 상태, 트럭터의 불균형으로 인해 장시간 피복시연을 갖지 못했지만, 물성과 강도에서 합격점을 주셨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에코한성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