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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5.9.11) - 언론기사 보도! “폐비닐 수거·환경오염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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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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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하는 (주)에코한성은 본토필름을 애용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덕분에
언론보도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많은 농업종사자 분들께 알릴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폐비닐 수거·환경오염 걱정 뚝”

(주)에코한성 ‘본토필름’ 기존 멀칭비닐 기능 유지 미생물로 분해 주목

멀칭비닐의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작물재배 후 폐비닐을 수거하지 않아도 되며, 환경오염 예방까지 기능한
1석 3조의 녹색환경 필름이 농가에 본격 보급돼 관심을 끌고 있다. ㈜에코한성은 영국에서 산화생분해 첨가제
를 수입해 국내토양 및 작물재배에 적합하게 만든 멀칭비닐 ‘본토필름’을 생산, 지난해부터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에코한성에 따르면 본토필름은 보온·보습·잡초 억제 등 기존 멀칭비닐의 기능은 물론 재배작물에 따라
최적의 생분해 기간을 통해서 이산화탄소, 물, 미생물로 분해돼 폐비닐 수거를 하지 않아도 되며, 잔류물
로 인한 토양오염 등 2차 피해가 없는 게 특징이다.

이와 관련 ㈜에코한성 관계자는 “본토필름에 대한 생분해 실험 결과, 일정기간 유지되다가 무기질화,즉 생분해
됐다”고 밝혔다. 특히 “본토필름의 재질은 미국 재료시험협회와 식품의약국, 그리고 유럽연합의 인증을 받은
산화생분해제로 만들어 유해독성이 남지 않는 국제 인증 자연친화적 멀칭비닐”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특성들로 인해 본토필름은 작물에 따라 분해 기간을 조절할 수 있다. 분해과정은 먼저 자연환경에서
큰 분자가 끊어져 작은 분자가 되고, 3∼7개월 내에 비닐막이 금이 가고 취약해진다. 이어 4∼12개월 내에 파
열되고 세균이 침투해 미생물 활동으로 분해되며,잔류물이 로터리작업으로 땅에 묻힌 후 계속 분해돼
다음 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작물 재배 후 회수 및 폐기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노동력이 크게 절
감되고 토양의 중금속 오염에서 자유롭다. 이 때문에 토양 개선 및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며, 다양한 작물재배
에 적합하다. 아울러, 사용 후 남은 분량의 필름 보관 기간은 최대 3년이고 구입비용 또한 저렴해 농가 경영비
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에코한성 관계자는 “본토필름은 일손 절감은 물론 과학영농 및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추구하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윤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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