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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ra Pak은 80% 이상이 식물유래 소재에서 얻어진 새로운 Tetra Top® 포장재가 JUST™ 생수에 적용되어 미국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종이) 용기는 사탕수수 유래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뚜껑을 달고 있다. 용기 몸통에 사용된 FSC™ 인증을 획득한 종이골판지 소재까지 포함해서, 용기 제품의 바이오 함량은 53%에서 82%까지 높여졌으며, 재활용성에도 영향이 없다. 이 바이오유래 용기는 Tetra Pak이 이어나가고 있는 장기적 성공적인 환경 혁명에 중요한 또 다른 이정표가 된다.

 

나무의 목질 섬유를 이용하거나 사탕수수에서 얻어진 바이오유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재생산해 낼 수 있는 천연 자원으로 정의되는 재생가능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자원 고갈과 기후 변화를 완화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JUST 사의 CEO Grace Jeon은 “일상생활 제품이 주변의 공동체에 도움이 되면서도 환경적 영향을 꾸준하게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바꿔질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JUST 회사를 시작했다. 다른 플라스틱 생수병과는 달리, 이 용기는 우리 사업 정신과도 잘 맞아떨어지면서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현저히 낮추어 준다.”라고 말했다.

 

Tetra Pak의 제품관리 및 상업 운영 대표 부사장 Charles Brand는 “재생가능 소재로 만들어진 포장재는 환경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경쟁력 있는 장점들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JUST사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에 JUST 생수를 구매하며, 소비자 경험(whole user experience)에 그런 것들이 반영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편리함과 기능을 변함없이 제공하면서도 그런 가치를 줄 수 있는 포장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www.tetrapak.com.

TETRA PAK에 대해

Tetra Pak은 세계적인 식품 가공 및 포장재 솔루션 기업이다. 고객사 및 공급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세계 170개국 수십억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담은 회사는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공한다. 약 80개국에 2만 3천명 직원을 둔 TETRA PAK은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책임경영과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한다. 회사의 모토인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는 모든 곳에서 안전한 식품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www.tetrapakusa.com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www.biosafety.or.kr)

출처 :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