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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회용 커피 용기 쓰레기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바이오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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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바이오플라스틱 생산업체가 자신들의 세계 최초 식물 기반 재료가 커피 용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사우스햄턴에 위치한 Biome Bioplastics은 식물 전분이나 셀룰로스 같은 나무 부산물을 포함하여 천연 및 재생가능 자원에 기반한 커피 잔, 뚜껑, 캡슐을 위하여 지난 5년 이상 다양한 재료들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는 1회용 커피 컵과 뚜껑을 위하여 완전히 생분해 및 재순환되도록 만들어진 바이오플라스틱 재료가 열과 스트레스 하에서는 기존 석유 기반 플라스틱과 같은 성능을 내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Biome의 CEO인 Paul Mines은 “1회용 커피 컵과 같은 간단한 물건도 버려지면 아주 복잡한 골치거리가 된다

. 커피 애호가들은 자신들의 테이크아웃 컵의 재활용 로고를 보고 좋은 신념을 갖고 행동하겠지만 실제로 적절한 재활용 쓰레기통에 놓여진 대부분의 커피 컵은 석유 기반 플라스틱이고, 뚜껑도 재순환이 불가능한 폴리스티렌으로 만들어진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해결책은 완전히 생분해가능 커피 컵과 뚜겅을 만들 수 있는 바이오폴리머를 제조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이오 기반 테이크아웃 컵은 종이 재활용 경로나 식품 폐기 경로에 버려질 수 있다. 적절한 퇴비화 조건에서 우리의 컵과 뚜껑은 3개월 정도에 이산화탄소와 물로 사라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 영국 제조사는 기존 커피 테이크아웃 컵의 재활용이 어려운 문제를 제기한 보고서로 인하여 대중들의 우려가 확인되고 있다는 시장 조사 이후에 자신들의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제조된 컵과 뚜껑은 소매상과 포장 제조자들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지속가능한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Mines는 “영국에서 시장에 대규모로 배치될 준비가 된 최신 기술 바이오폴리머 재료들이 생산되고 있다. 바이오플라스틱은 기계적 스트레스와 끓는 온도에서도 석유 기반 플라스틱과 정확히 동일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엄청난 양의 매립 폐기물은 거대 기업들이 바이오플라스틱과 같은 새롭고 지속가능한 재료들에 대한 연구를 가속화시켜야 할 급박한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중심가의 소매상들도 이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대로 재순환 또는 생분해되는 지속가능 테이크아웃 컵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요약: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www.biosafety.or.kr)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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