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분해 소재로 만들어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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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트호벤 기술 대학(Eindhoven University ofTechnology) 학생들은 바이오복합재료(biocomposite)를 이용하여 “리나(Lina)” 자동차를 만들었다.
리나는 차량 구조가 완전히 바이오복합재료로 된 세계 최초의 자동차이며 좌석의 샤시는 사탕무(sugarbeet)로 만들어진 바이오복합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을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외장은 폴리프로필렌과 함께 아마 섬유를 이용하였는데 평평한 패널을 만들기 위해서 압축되고 가열되었다. 벌집구조로 만들어진 폴리유산 소재는 샌드위치 패널(sandwich panel)의강도를 더해주고 무게를 줄일 수 있게 해준다. 자동차의 모든 구조 부품은 이 소재를 이용하였다.
바이오복합소재는 유리섬유와 비슷한 강도-무게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자동차무게를 가볍게 해주고 배터리 크기를 줄여준다. 리나의 중량은 310킬로그램으로매우 가볍다. 30킬로그램의 경량 배터리를 이용하는데 이 배터리는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속도는 약 50마일이다.
리나는 NFC(nearfield communicationtechnology; 근거리통신기술)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 기술을 통해 운전자를 인식하여차문을 열 수 있다. 또한, 차량 공유 어플에 이차를 이용할수 있을 것이다. 차량 전면 유리에 차량의 속도와 차량의 모든 정보를 보여주는 후드 시스템을 갖추고있다.
연구팀은 프로토타입이 주행안전성을 인정 받아 아이트호벤 거리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리나는 차량 구조가 완전히 바이오복합재료로 된 세계 최초의 자동차이며 좌석의 샤시는 사탕무(sugarbeet)로 만들어진 바이오복합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을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외장은 폴리프로필렌과 함께 아마 섬유를 이용하였는데 평평한 패널을 만들기 위해서 압축되고 가열되었다. 벌집구조로 만들어진 폴리유산 소재는 샌드위치 패널(sandwich panel)의강도를 더해주고 무게를 줄일 수 있게 해준다. 자동차의 모든 구조 부품은 이 소재를 이용하였다.
바이오복합소재는 유리섬유와 비슷한 강도-무게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자동차무게를 가볍게 해주고 배터리 크기를 줄여준다. 리나의 중량은 310킬로그램으로매우 가볍다. 30킬로그램의 경량 배터리를 이용하는데 이 배터리는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속도는 약 50마일이다.
리나는 NFC(nearfield communicationtechnology; 근거리통신기술)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 기술을 통해 운전자를 인식하여차문을 열 수 있다. 또한, 차량 공유 어플에 이차를 이용할수 있을 것이다. 차량 전면 유리에 차량의 속도와 차량의 모든 정보를 보여주는 후드 시스템을 갖추고있다.
연구팀은 프로토타입이 주행안전성을 인정 받아 아이트호벤 거리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바이오화학산업동향(T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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